[KNS뉴스통신=임승환 기자] (사)울산연예예술인협회(회장 최기삼)가 년말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남구청(구청장 서동욱)에 기탁했다.
사)울산연예예술인협회는 지난 11월 에도 태풍 “차바”로 인하여 발생한 수재민들에게 복구비용을 기탁해 “나눔의 행복,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 음악인들이 활동하는 단체이다.
최기삼 회장은 년말을 맞이하여 관내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차상위 계층 및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과 애정을 가질 것”이라고 말해 주위에 훈훈함을 더했다.
임승환 기자 press3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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