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독서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대학교는 교내 중앙도서관 1층에 ‘休 카페’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休 카페는 270㎡의 규모로 만남․독서․학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학내 구성원 누구나 간단한 음료를 마시면서 담소와 본인 노트북을 가져와 과제 등을 할 수도 있다.
하춘광(사회복지학과 교수) 중앙도서관장은 “학생 요구에 맞춘 공간 구성으로 학생과 책을 연결하고, 만남과 소통의 장소로 구성원들의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대 도서관은 休 카페 외에도 인터넷 강의 청취, DVD 대여 및 시청이 가능한 디지털자료실과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과 사용이 가능한 7개의 스터디룸이 준비돼 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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