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양윤호 창원시 성산구청장은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일선 동장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 구청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안민고개에서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는지를 점검했다.
이곳에서 4월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세계최대 벚꽃축제 '진해군항제'를 대비해 데크로드 정비 추진 등 현장을 두루 살폈다.
양 구청장은 일선동장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직접 발로 뛰는 솔선수범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보인것이다.
이 자리에서 양윤호 성산구청장은 동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적으로 주변을 예찰하여 주민들보다 한발 앞선 행정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조기대선으로 인한 흔들림 없는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유지하고 봄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을 대비해 시설 점검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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