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우 총학생회장(국제무역물류학과 4) "대학교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할 터"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대학교 제49대 ‘낭만’ 총학생회 출범식이 15일 오전 11시 한마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차문호 학생처장은 격려사를 통해 “총학생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총학생회가 리더십을 발휘해 신명나고 활기찬 대학 캠퍼스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승우 총학생회장(국제무역물류학과 4)은 “학령인구 감소로 불거진 지방대학의 위기 극복과 우리 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총장님 이하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 학생 모두가 성실과 화합으로 뭉쳐 힘차게 전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차문호 학생처장, 이기수 사무처장, 여성구 인재개발처장, 강승우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자치기구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