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재열 기자] 무학은 울산광역시 남구청에서 지역 대표 축제인 ‘행복 찾고! 고래찾고! 2017 울산고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1천만원 기탁과 홍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무학은 순한소주‘좋은데이’ 800만 병의 보조상표에 ‘울산고래 축제’ 문구를 삽입해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지원한다.
‘2017 울산고래축제’는 울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4일간) ‘고래도 춤추는 장생포!’란 주제로 장생포 고래문화 특구 일원에서 펼쳐진다.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도 힘차게 달려가는 고래의 꿈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문화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찾도록 홍보지원을 통해 지역경제가 발전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와 서동욱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울산광역시 남구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임재열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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