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기관은 의령군 자굴산 치유수목원과 거제시 캔들하우스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센터장 김현준교수)는 경상남도의 ‘2017 힐링항노화서비스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휴양형 숙박시설에 항노화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경남대는 이에 따라 의령군 자굴산 치유수목원과 거제시 캔들하우스를 선정 11일 협약을 체결했다.
‘2017년 힐링 항노화서비스지원사업’은 경남도내 숙박시설을 선정하여 항노화제품과 서비스를 연계한 맞춤형 항노화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림치유 수혜기관으로 선정된 의령군 자굴산치유수목원에는 “폐 항노화웰니스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 지원하며, 해양치유 수혜기관으로 선정된 거제시 캔들하우스에는 “피부 항노화웰니스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 지원하게 된다.
김현준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항노화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항노화제품 확산 및 항노화서비스 관광의 활성화는 물론 숙박시설의 수익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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