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걸그룹 ‘레드벨벳’ 등 초청가수 공연 분위기 고조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2017년 마산대학교 청우대동제’가 11~12일 이틀간 야외공연장과 청강기념관 등 교내일원에서 펼쳐졌다.
마산대학교가 주관하고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이번 청우대동제는 학부 및 학과학술제와 동아리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학교법인 문화교육원 설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축제에서 간호학과와 치위생과, 작업치료과 등에서 학술제를 개최했으며 사회복지과의 장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했다.
또 일반인과 타대학 학생들이 참여한 나이팅게일 가요제, 댄스경연대회등이 열렸으며 괴물래퍼 ‘비와이’, 걸그룹 ‘레드벨벳’ 등 초청가수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오성현 총학생회장은 “이번 축제를 ‘의사소통 청우대동제’로 이름을 지은 만큼, 이번 축제를 통해 학우 여러분들이 더욱 친밀해지고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어져 대학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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