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71주년 기념… 싸이, 여자친구 등 초청 공연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개교 71주년 기념 한마대동제 ‘ROMANTIC’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대동제는 학내 전역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 학내 동아리 공연과 연예인 축하공연으로 이어진다.
17일 전야제에는 총학생회의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후 5시부터 대운동장 중앙무대에서 중앙동아리 공연이 있다.
오후 7시부터는 강승우 총학생회장의 개회사와 박재규 총장의 축사, 총동창회장의 격려사 후 밤하늘을 형형색색의 빛으로 수놓을 불꽃놀이를 진행한다.
이어 초청가수로 ‘싸이’의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한껏 돋운다.
18일에는 ‘KUBS 경대가요제’와 중앙동아리의 공연이 있다. 이어 오후 9시부터는 초청가수 ‘박보람’의 공연이 펼쳐진다.
종야제인 19일에는 ‘학우들을 위해 일해주시는 분들에게 보답드립니다.’, ‘유학생의 낭만을 그대와’, ‘경남대학교 학과 댄스대회’등의 행사와 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8시부터는 인기 걸그룹‘여자친구’의 축하공연과 ‘DJ파티’로 한마 대동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밖에 일본 전통놀이 체험, 절주 캠페인, 도박문제 예방활동, 경남대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학교사랑 응원 이벤트 등 각종 먹거리장터와 체험 프로그램, 각종 캠페인을 개최한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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