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약정 체결도 가져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마산대학교는 16일 교내 5호관과 10호관 앞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폈다.
적십자사에 따르면 최근 인구 노령화에 따른 중증환자 증가 등으로 혈액수요는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는데 반해, 저출산으로 인한 미래 헌혈인구 감소로 장기적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마산대학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이날 오전 대학 본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사랑의 헌혈 약정 체결식을 갖고 헌혈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양기관은 체결식을 통해 헌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협력과 교류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해 가기로 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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