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 수상
[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마산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호텔제과제빵과 학생들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 제과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또 최우수상인 중소기업청장상과 우수상인 안성민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요리 분야에서는 단체전 더운 요리, 찬요리, 블랙박스, 세미단체전에서 금상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라이브전 금상 15개, 은상 25개, 동상 5개, 전시 부문 금상 14개, 은상 15개, 동상 13개를 받았다.
제과제빵 분야에서는 라이브전 금상 5개, 은상 5개, 전시 부문 금상 4개, 은상 2개를 수상했다.
전국 대학의 조리 관련학과를 비롯, 요리학원, 호텔 등의 산업체에서 5,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나흘간의 열띤 경연을 펼친 가운데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을 비롯 다수의 상을 받아 다시 한번 마산대학교의 실력을 증명했다.
이번 대회는 세계화가 가능한 한식 및 퓨전 음식 개발,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 조리사의 배출 등을 목적으로 (사)한국조리협회와 (사)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한 행사였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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