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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고교생 '북한 및 통일문제 논술대회'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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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고교생 '북한 및 통일문제 논술대회' 시상식 열려
  • 김종호 기자
  • 승인 2017.05.24 2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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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 3명, 동상 5명, 장려상 17명
사진=경남대학교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는 제16회 고교생 ‘북한 및 통일문제 논술경시대회’ 시상식을 24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번 대회는 경남ㆍ부산ㆍ울산ㆍ대구ㆍ경북지역 29개교 152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3일 경남대 한마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논술경시대회 결과 은상 3명, 동상 5명, 장려상 17명으로 총 25명의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은상은 이유진(마산무학여고 1)ㆍ김태화(마산제일고 2)ㆍ이종현(진해고 3) 학생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동상은 고민혁(진해용원고 1)ㆍ공소정(칠원고 1)ㆍ정태원(양산고 1)ㆍ윤도현(마산제일여고 3)ㆍ우성훈(부산낙동고 2) 학생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차수진(창원명곡고 3)ㆍ황도영(창원사파고 1)ㆍ김규리(마산성지여고 2)ㆍ조명국(마산제일고 2)ㆍ최아정(마산제일여고 1)ㆍ정희정(마산무학여고 2)ㆍ천영준(진해고 3)ㆍ박윤경(김해삼문고 1)ㆍ성서윤(칠원고 1)ㆍ백석민(양산고 1)ㆍ조자영(고성고 2)ㆍ임현범(안동고 1) 등 17명이 수상했다.

박재규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수상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북한 및 통일문제는 꼭 필요한 분야이니 만큼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한다면 미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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