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마산대학교 영유아보육과 교수진과 학생들은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애리원을 방문해 쌀 130kg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은 매년 마산대학교 축제기간 동안 열리는 영유아보육과 교구교재 전시회를 축하하며 졸업생들과 위탁어린이집 등이 기증한 것이다.
지난해부터 쌀 기부를 통해 인연을 맺은 애리원에 학생과 교수진의 하나 된 마음을 전달한 것이다.
한편, 영유아보육과에서는 축제기간의 교구교재 전시회와 재능기부형 신체놀이 교실 등 지역사회 내 어린이집 영유아대상의 체험형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