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성 기자] 한국 대표기업 글로벌 무학(대표이사 강민철)의 순한소주 브랜드 ‘좋은데이’가 4가지 새로운 디자인 패키지가 적용된 새옷으로 갈아입는다.
지역 소주업체 중 타 지역으로의 시장확대에 성공한 무학은 좋은데이를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하면서 젊은 소비자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좋은데이 한정판은 해운대와 광안리, 동백섬 등 부산 지역의 명소를 일러스트화해 적용했다.
각 패키지에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바다를 포함해 스카이블루와 네이비블루, 핑크색 등을 활용해 알록달록한 느낌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좋은데이’캘리그라피와‘Good Day’ 낙관은 지난 5월부터 적용된 리뉴얼 상표를 그대로 적용했다.
캘리그라피는 무학의 대표 제품인 좋은데이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한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가독성과주목성을 높여 젊고 친근한 이미지를 더해 제작됐다.
또 ‘Good Day’ 낙관은 외관형태를 보완해 가독성을 높였고, 부드러운 소주라는 브랜드의 특징과 장점을 최대한 드러나도록 완성됐다.
김종성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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