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학과로 5년간 63명 졸업생 배출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마산대학교 제5회 전기신재생에너지과 학위수여식이 17일 대학 5호관에서 열렸다.
마산대학교 전기신재생에너지과는 지난 2011년 9월 태양광, 태양열, 풍력 등 전문기술인과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전기설비분야의 전기기술자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이날 10명이 졸업함으로써 지난 2011년 과 개설이래 총 6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전기신재생에너지과는 계약학과로 중소기업체에 6개월 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등록금을 국비 지원 및 기업 보조와 학생 부담으로 하는 정규 2년제 전문학사 학위과정이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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