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함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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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부산시 미용사협회와 경남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종합주류제조회사 무학이 부산지역발전과 나눔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자원봉사활동에 함께한다는 취지에서다. 이날 무학 강민철 대표이사, 부산시 미용사회 부산시협의회 정두심 지회장 비롯한 좋은데이나눔재단 권기재 부산본부장과 및 부산시 각 지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약 내용에 따라 앞으로 부산광역시 좋은세상 만들기 문화정착에 동참하고 다양한 사업분야에 함께하기로 확정했다.
무학 강민철 사장은 “부산시 미용사협의회 회원의 아름다운 재능기부는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함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어 사람 나눔 실천 분위기가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기부가 더욱 확산되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좋은데이 나눔재단은 무학그룹에서 100% 출자해 설립했으며 1985년 무학장학재단으로 출발해 1994년 현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기업에 성장에 맞춰 사회공헌활동 또한 늘려가고 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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