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의총서 관련법 및 사업 최우선과제 선정 요구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안상수 국회의원(인천시 동구·중구·강화군·옹진군. 자유한국당)이 서해5도 관련 사업 추진에 자유한국당이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오늘(7일)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최근 북한 김정은의 핵실험, 백령도·연평도 가상점령훈련 등으로 안보위기가 심각한 상황에서 접경지역인 서해5도 주민들의 생활은 위기에 처해있다”며 “백령도, 연평도를 비롯한 서해5도 관련 사업을 이번 정기 국회에서 한국당 최우선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당 차원 서해5도 지원특별법, 백령도공항건설을 정기국회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달라”고 동료 의원들에게 요청했다.
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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