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양소담 기자] 잇츠코리아에이전시(대표 최성희)는 서울, 부산에 집중돼 있는 일본관광시장을 특색 있는 지방관광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21~24일 4일간 도쿄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관광박람회에 창원, 김해, 통영시와 함께 일본전문 인바운드 여행사로서 경상남도를 대표해 참가했다.
특히 도쿄 긴자의 미슐랭 2스타의 한정식 레스토랑인 '윤가'에서 11개 일본여행사들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관광설명회를 주관해 경상남도 관광상품을 홍보했다.
또, 통영시와 김해, 창원시의 공동주최 체험 이벤트 등을 진행해 박람회장을 방문한 일본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바다와 산이 함께하는 경상남도의 특징을 살린 여행상품으로 북한 미사일등으로 긴장 돼 있는 일본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안전함을 알리고, 유치하기 위한 열기는 그 어느때 보다도 뜨거웠다.
양소담 기자 tpdlqj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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