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양소담 기자] 최근 일본 오사카 근교와 효고현으로 가는 일본 자유여행이 인기다.
자유여행객들은 간사이국제공항에서 효고현의 관문인 고베항 사이를 셔틀로 운항하는 쾌속여객선 ‘고베 베이셔틀’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간사이 연안의 경치를 즐기며 이동 할 수 있어 매력적인 교통수단이다.
특히, 약 30분의 짧은 시간 만에 고베에 도착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요금은 편도 1850엔이며 고베항에 도착해 JR 혹은 전철, 버스로 환승하면 고베 시내는 물론 이지메성, 오사카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연중무휴 하루 32편 운항하며 정원은 110명 정도다. 예약은 홈페이지(www.kobe-access.jp/time)나 전화(078-304-0033)로 하면 된다.
양소담 기자 tpdlqj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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