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마산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가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7 서울 국제마스터셰프 요리대회 ? 맛(味)을 그리다’ 에서 영셰프 단체부문 전체 대상(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산대학교는 4인단체 전시(안성환, 정지철, 강제민, 이유나) 부문과 영셰프 단체 라이브(전창훈, 김계원, 박교림, 임효빈) 부문에서 특금메달을 수상했다.
대회에 참여한 모든 수상팀 중 영셰프 단체부문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 마스터셰프 상호 교류 지원, 조리 기술 교류, 아시아 및 세계 음식문화교류 등 아시아 음식문화진흥을 목적으로 사단법인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가 주최했다.
한편, 마산대학교는 실기위주의 현장학습으로 해마다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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