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사례 공유·일자리창출 분위기 확산 위해
[KNS뉴스통신=김종호 기자] 경남도는 30일 오전 10시 도정회의실에서 한경호 권한대행 주재로 일자리 창출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 실행력 제고 및 일자리 사업의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도정 역량을 총 동원하여 추진 중인 일자리대책 추진상황과 추경예산으로 편성하여 추진하고 있는 38개 일자리 창출 사업에 대한 진행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새 정부 일자리창출 국정운영 방향에 맞는 경남도의 신규 일자리 창출 과제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도는 올해 ‘일자리 10만 6천개 창출’을 목표로 청년일자리 확충, 여성․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등 총 1조 3천억 원을 투입하여 13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격적인 취업 시즌을 맞이 내달 6일에는 도내 청년들에게 취업열정과 꿈을 심어주기 위한 ‘청년취업 공감콘서트 잡(JOB)담(談)’을 개최한다.
12월 6일에는 초기 START UP 지원을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START UP Acceleration 창업 박람회’를 개최하여 창업에 관한 정보제공, 컨설팅, 경진대회, 창업투자연계 지원을 통해 창업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김종호 기자 12345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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