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양소담 기자] 낮과 밤 기온차이로 감기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계절이 왔다. 그렇다고 여행을 멈출 수는 없는 일.
이럴 때일 수록 낮과 밤 기온차이를 달래주며 피로를 풀 수 있는 일본 효고현의 온천여행이 제격이다.
그 가운데서도 기노사키온천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1400여년의 역사가 스며있는 7개의 온천탕을 1곳의 입장권만으로 자유롭게 돌아볼 수 있어 더욱 온천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이기도 하다.
온천에 더해 미식가들에게 정평이나 있는, 이제 막 시즌이 시작되는 효고현의 게요리를 더한다면 완벽한 여행이 될 수 있다.
서울에서 출발한다면 효고현 기노사키온천으로 가기에는 돗토리공항을 이용하면 1시간 남짓으로 도착이 가능하다.
양소담 기자 tpdlqj1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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