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지오 기자] 단풍의 계절을 지나고 있다. 일본 중에서도 효고현의 단풍은 그윽하기로 유명하다.
효고현을 대표하는 고베시의 '고베시립 스마리큐 공원의 단풍감상회'를 비롯해 롯코산의 케이블카를 타고 고베시 전경과 함께 즐기는 '고베누노비키하브정원단풍' 등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코스다.
좀더 들어간다면 히메지의 '고우코에 단풍'과 도요오카시의 '안코쿠지의 단풍' 단바시의 '고원사 단풍' 등은 이 가을 놓치고 싶지 않은 단풍으로 일본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유지오 기자 jrjini@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