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까지... 거미&포맨 콘서트 VIP석 입장권 2매 등
[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롯데호텔이 ‘거미&포맨 콘서트’개최를 기념해 ‘거미&포맨 콘서트 패키지’를 내달 10까지 선보인다.
오는 3월 10일 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 예정인 거미&포맨 콘서트는 라이브 공연의 대가인 거미와 포맨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이다. 거미는 ‘You are my everything’, ‘어른아이’등을, 포맨은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 ‘못해’등의 유명곡을 노래하며 봄 분위기를 물씬 자아낼 예정이다.앞서, 거미는 지난 2016년에, 포맨은2015년에 ㈜부산롯데호텔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어낸 바가 있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거미&포맨 콘서트 VIP석 입장권 2매, 피트니스클럽(헬스, 사우나, 실내수영장) 2인 혜택을 제공한다. 콘서트를 즐기고나서 호텔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하고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의 객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한편, 호텔 투숙객은 무료로 부산 관광 프로그램 ‘엘티이 로드(L.T.E ROAD)’또한 이용할 수 있다. 사전에 프로그램을 예약하면 호텔이 지원하는 관광버스를 타고 전담 가이드와 부산의 명소를 탐방할 수 있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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