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 어렵지 않아요”
[KNS뉴스통신=유지오 기자] 부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손정우)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진로과학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사)부산과학기술협의회의 생활과학교실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3월 프로그램은 '반짝반짝 전자회로 MAKE 교실'로, 3월 3일 ~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 인원은 20명으로 홈페이지 신청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세부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1차시는 회로구성의 기본알기로 케이크 형태의 MAKE 활동을 진행한다. 2차시는 전도성실에 대해 알아보며 부직포, 전도성실과 LED를 이용해 빛나는 액세서리를 제작해본다. 3차시는 광센서에 대해 알아보고 램프를 만들어보고 4차시는 자석과 리드스위치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작품을 만들어본다.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특화사업으로 과학을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 할 수 있는 부산광역시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향후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도 프로그램을 진행예정이며 여름방학에도 특화 사업으로 디자인씽킹 캠프 및 천문캠프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에 공지 된다.
유지오 기자 jrji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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