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작지만 강한농업육성을 위해 경주 농협연수원에서 13일~14일까지 1박2일간 강소농 기본교육 이수자 30명을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강소농 심화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노트작성방법과 자율모임체 결성, 농업환경과 농업정책 및 트렌드 변화 등 농가경영의 이해를 중심으로 강의를 했다.
강소농 교육생 30명은 관심별로 자율모임체를 구성하고 연간 활동 계획을 수립해 개개인의 부족한 농업경영과 마케팅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활동을 하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결성된 자율모임체를 중심으로 크로스코칭, 자율모임체별 교육활동, 현장교육 등을 지원해 우수자율모임체로 육성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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