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은 커플, 친구 또는 모녀끼리 특별한 하루를 보내거나 부모님께 드리는 품격있는 선물로도 손색없는 ‘베드 앤 스파 앳 더 파크(Bed and Spa at the Park) 패키지’를 선보인다.
26일 파크 하얏트 부산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아늑한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은 물론, 레스토랑에서의 조식 또는 객실에서의 인룸 조식 중 선택해서 이용 가능한 조식, 루미 스파에서의 60분 바디 마사지 트리트먼트 2인 (투숙 당 1회), 사우나 무료 이용, 오후 2시까지 체크아웃 연장 등 몸과 마음을 여유롭게 재충전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다.
특히 바디 마사지 트리트먼트는 따뜻한 로즈스톤을 이용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루미 라이트’, 유기농 라벤더와 페퍼민트 오일이 블렌딩된 오일을 이용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림프선을 자극해 컨디션을 회복시켜주는 ‘오가닉 아로마틱’, 몸의 밸런스를 회복시키고 근육과 관절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리밸런스’, 주요 혈점을 지압해 막혀있는 기를 순환시키고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관절을 회복시켜주는 ‘오리엔탈 밸런스’ 등 네 가지 트리트먼트 중 고객의 바디 컨디션에 맞는 트리트먼트로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든 투숙객은 외부의 자연 환경을 실내로 옮겨온 듯한 실내 수영장과 최신 시설을 갖춘 피트니스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객실에 비치된 블루투스 스피커와 블루레이를 통해 음악과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베드 앤 스파 앳 더 파크 패키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