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규와 야경 ▲히메지성 ▲기노사키온천 ▲아와지시마 등 집중 소개
[KNS뉴스통신=유지오 기자]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경남관광박람회에 경상남도의 자매현인 일본 효고현이 참여해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효고현은 ▲대표적인 관광지 ‘골든루트’로 지정된 고베시의 일본최고 와규(일본 유명 브랜드 소고기)로 유명한 ‘고베규’ 와 야경(夜景)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히메지성(城)’의 아름다움 ▲‘기노사키온천’의 특별한 가이세키 게요리와 온천마을 ▲그리고 자유여행의 성지 ‘아와지시마’ 등을 집중 소개했다.
효고현은 경남도의 자매현으로서의 친근감과 간사이공항으로 쉽게 올 수 있는 접근성 등을 어필하며 많은 관람객들의 흐응을 얻었다.
유지오 기자 jrjin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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