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 활성화와 창의적인 지역인재 양성 등 협력
[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손정우)는 지난 10일 청년창조발전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1일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 따르면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창조발전소와 입주기업이 함께 청소년 창업교육 활성화와 창의적인 지역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함께 하고 진로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개발 및 운영에 상호지원과 협력을 하기로 했다.
협약식을 진행한 청년창조발전소 고고씽JOB은 작년 12월 21일 개관해 부산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발산할 수 있도록 청년 창업과 문화 활동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으며 유엔평화특구와 연계한 공연⋅예술 등 청년문화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향후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전문직업인 특강, 진로토이 체험 등을 중심으로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현재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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