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사하구 괴정1동 회화나무사랑나눔회(회장 김숙자)는 지난 15일 식사 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남성 1인가구와 거동불편 독거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하절기 식사대용인 미숫가루와 쌀, 라면, 김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종량제봉투에 담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회화나무사랑나눔회는 매년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괴정1동 특화사업인 ‘1인가구 식사지원사업’을 위해 100만원의 성금을 지원하며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을 만드는데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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