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사하구가 지난 6월 28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희망2018나눔캠페인’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사하구는 경기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7억 2015만 4000원 상당의 이웃돕기성금을 모아 부산지역 16개 구‧군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을 기록했다.
모금액은 저소득층이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고 있다.
사하구는 하반기에도 민관 협력 사업과 중장년 고독사 예방 사업 등 저소득층을 위한 새로운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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