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동래구(구청장 김우룡) 다복동플러스센터에서는 지난 4월부터 월 2회 ‘찾아가는 다복동 복지학당’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초등학교, 우체국,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했으며 지역주민 700여명을 대상으로 다복동 사업을 안내하고 교육을 추진했다. 지역 구민을 위한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 내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또, 월 2회 지역 내 학교, 유관기관, 인적자원(집배원 등)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동래구 다복동플러스센터는 “찾아가는 다복동 복지학당 사업 뿐 아니라 지역 특성에 맞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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