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명민 기자] 한문화사(韓文化史.Hanmunhwasa. Corean Culture History Excursions) 탐방단은 지난 17일 오후 시베리아 일대를 탐방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1청사에 집결하여 앞으로 매년동안 몇 회가 될지 모를 대장정의 제1차 시베리아 탐방 여정을 시작했다.
'잃어버린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찾는 대장정'은 본지와 시사코리아, JNB전남방송, 시사코리아뉴스, +코리아타임즈 등 5개 언론사의 후원으로 1차 38명의 역사 탐방단을 구성하고 이번 역사여행을 주관한 한문화사(韓文化史.Hanmunhwasa. Corean Culture History Excursions)의 시베리아 탐방 기치이다.
이번 탐방단의 여정(旅程)은 본지와 실시간 SNS를 통한 보도 자료를 기초로 해서 연재하기로 했다.
현재 탐방단은 바이칼호수의 가장 남서쪽 꿀뚝(한국어로는 “하나의깃발”)이라는 도시를 지나 비스트리차(한국어로는 “빨리빨리”)마을을 지나고 이르쿠츠크 주 경계를 통과하여 지구촌에서 한국인의 DNA와 99% 이상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환단고기에 나오는 전설속의 12환국 중 비리국으로 알려져 있는 부리야트공화국에서는 퉁킨스키라이온 행정부의 간단한 환영행사를 맞이하고 현재 “문명을 일으키다” 로 추정되는 이르쿠트강(한국어로는 “일으키다”)을 지나고 있다. 이르쿠트강은 카톨릭의 성부,성모,성자와 한자 문화권에서의 천,지,인 사상과 마고의 삼신 전설을 태동했으며, 모든 종교의 시원으로 추정되는 성스러운 강으로 알려져 있다.
부리야트공화국 경계표시를 지나 고대 의미로 백마리의 말이라는 뜻을 지닌 아사달(한국어로는 “황금태양의 벌판”) 평원의 첫 동네 “준무리노”라는 부락에 다다랐다. 이곳은 고대 샤먼의 시대에 우주를 세 지역으로 나누었는데 하늘의 왕족이 산다는 태미원과 귀족들과 지혜로운자들이 산다는 자미원, 그리고 무사들과 기능인들이 산다는 천시원 중 천시원에 해당하는 부락이다.
단군조선의 마한. 진한, 변한 등과 같이 대륙에서 고구려, 신라, 백제 제국이 자웅을 겨루던 삼국시대에도 마찬가지로 해석된다. 이것은 마치 소도(한국어로는 “천제의 성지”)로 알려진 한반도를 조선 총독부에서 고구려, 신라, 백제 제국을 구겨 넣어서 만든 것과도 같다. 뿌리가 되는 샤먼의 시대에 위와 같은 근거로서 근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 아사달 평원의 고대 어느 한 시기(환웅의 통치시절)에 약 3300년 동안 평화를 구현할 때 가장 큰 문제는 인구폭발에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매년 인구를 방출시키는 방법으로 한번 나가면 절대 귀환하지 않겠다는 조건과 방출되는 부족은 반드시 태미원, 자미원, 천시원과 같이 세 나라를 묶어서 방출하는 것으로 오늘 날 전 세계 국가의 뿌리가 되었고, 아사달의 지명은 전 세계로 이어졌다.
황금맨의 황금삼각형과 동시대 여자의상 밑단의 삼각기호들이 모두 아사달평원을 둘러싸고 있는 백악산중 태양의 산이 있는 신의 영역인 우측 백악산을 표현하는 기호들이고 자신들의 출신이 어딘지를 분명하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삼각기호와 까마귀부족의 상징인 십자가는 그 어느 나라에서도 동일형태로 표현하고 있고 아사달평윈을 상징하는 X기호나 비파형동검형태의 상징들도 전세계 고대문화에서는 모두 동일한 형태로 발견되고 있다. 즉 세계 문명의 시원이 백악산 아사달에서 전설속의 12환국에 의해 더나아가 12환국을 신탁으로 통솔했던 까마귀부족 즉 케레이라 부르는 Korean조상들에 의해서 창조되고 건설되었던 것이다
전 세계 모든 나라나 도시의 이름 중에 아르샨 (아르샨=알탄산=황금태양)과 비슷한 지명으로 불려지는 나라와 도시들…아르헨티나,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아스타나, 멕시코의 아즈텍 등 많은 지역의 이름들이 자신들의 고향인 아사달의 지명을 그데로 옮겨서 도시를 건설한 것이다. 미국의 백악관은 조지워싱턴의 부인이 살던 집을 본 따서 whitehouse라고 부른는게 아니다. 바로 백악산 아사달에 살다가 아메리카 대륙으로 이주한 원주민들의 성지인 백악산에서 차용된 이름이다. 아리랑은 백악산 아사달에서 인구증가로 먼 신천지로 이주하던 민족들이 부르던 송별노래였다.
한국의 영어명칭인 KOREA는 고구려나 고려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단지 남 시베리아지역의 고대어인 케레(까마귀=kore)에서 시작된 명칭이다. 1만년 전 상고시대에 까마귀는 태양신의 사자로서 천사의 역할을 담당하던 신성한 새였다. 러시아가 한국인을 호칭하는 까레이는 바로 케레이를 그들의 발음데로 부르는 것이다.
케레이 부족들이 백악산 아사달에서 이주한 곳은 한반도뿐이 아니다. 전 세계 모든 지역으로 케레이들이 이주하였다. 중국의 묘족, 징기스칸의 처가인 웅칸족, 카자흐스탄을 건설한 케레족들, 북아메리카의 최초 원주민들 중 한 부족인 발해인, 멕시코와 아르헨티나등 중남미를 개척했던 케레이들 그리고 유럽과 중동 그리고 중앙아시아의 거의 모든 왕조들이 모두 고대국가의 샤먼을 담당하던 케레이 민족들과 연결되어 있다.
신기하게도 황금태양의 벌판, 백악산속에 감추어진 아사달평원은 얕은 언덕을 경계로 태미원,자미원, 천시원으로 세 등분되어 있다. 현재의 지명 아르샨은 징기스칸도 생전에 두번이나 치료를 위해 방문했던 곳으로도 유명한데, 아르는 알=알탄=황금샨=산=태양이라는 의미이다.
고대 샤먼의 시대에 산은 태양으로 불리었고 백악산중에는 실제로 태양의 산이라 불리는 알탄문다르가 봉이 있다. 그래서 전설속의 삼족오는 "태양에서 사는 새"였던 것이다.
“달”이라는 의미는 작두라는 마을(한번 방출된 사람이 몰래 귀향하면 일벌백계로 머리를 잘랐다는..)을 지나 아르샨 국립공원으로 향하던 도중 초원 한가운데 정차하여 아사달평원을 둘러싼 백악산을 둘러보면 단박에 “달”의 의미를 알수 있다.
북쪽의 백악산은 모두 뾰쪽하여 하늘을 찌르는 양의 영역이고 남쪽의 백악산은 같은 3,000m급 높이인데도 모두 한일자로 음의 영역이다. 즉 황금태양의 벌판 아사달평원은 음과 양의 기운이 소용돌이치는 태극의 시원이었던 것이다.
그 초원은 다른 곳에 비해 항상 5도 가량 기온이 높아서 똑 같은 감자를 심어도 다른 지역에 비해 크고 빨리 자란다. 말과 소가 먹는 풀들도 항상 다른 곳에 비해 빨리 크기 때문에 그곳은 겨울에도 소와 말을 방목하는 것으로 알려 져 있다.
이상 본문의 내용은 “러시아의 남 시베리아에서 백악산 아사달과 그 지역의 고대 역사들을 세계 최초로 발견한 시타 알렉산더(한국명 김성진)”가 러시아 현지의 TV방송국과 언론을 통해 발표한 내용들과 현지 러시아 국립 대학생들에게 강의하는 내용들을 인용, 참고 하였습니다.
<다음호에 계속>
김명민 기자 wooin7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