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 다복동플러스센터는 다복동 1개동(명장2동), 일반동 5개동(명륜동, 온천2동, 사직 1동, 사직2동, 안락1동), 동래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우울증 척도검사 및 치료·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만 40세 이상 1인 단독가구 5272세대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복지 욕구조사 및 우울증 척도검사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인력으로는 복지통장, 기간제근로자, 준사례관리자 등이 참여한다.
올해 10월까지 복지 욕구조사와 우울증 척도검사를 완료하며, 전수조사 위험군 분류세대는 동래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2차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래구다복동플러스센터는 “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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