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성동제화협회에서 23일 오전 10시 서울동부지방법원 앞, 제화산업을 살리기 위한 성명 발표!
사단법인 성동제화협회(회장 박동희)는 23일 오전 10시 서울동부지방법원 앞에서 제화산업을 살리기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원청에서 지급하는 1컬레 당 마진은 약 7000원선으로, 300만원 수익을 창출 한다고 했을 때 월 4,00컬레를 생산해야 하는 열악한 구조의 업계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체,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제화공들의 퇴직금 청구소송은 오히려 제화소공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한다고 밝혔다.
김명민 기자 wooin7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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