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코리아 제3대회장 선임식 및 단합의 밤' 행사 가져
[KNS뉴스통신=김명민 기자] '아파코리아 제3대회장 선임식 및 남북공동주최 아시아태평양세계미용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단합의 밤' 행사가 지난 5일 오후5시부터 AW컨벤센센터(하림각) 3층 에메랄드 홀에서 가졌다.
이날 평양세계미용대회 개최를 위한 아파코리아 조직위원회 발대식은 약 100명의 조직위원들로 구성되어 내년 상반기 평양 정주영 체육관에서 개최하고 그날 수용 예정인 약 2만명의 관람객과 2,000명의 각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세계 최대, 세계 최고의 미용대회에 만전을 다한다는 각오를 다지며 “아파코리아 제3대회장 선임식과 함께 단합의 밤” 행사를 성대하게 치렀다.
아파코리아 제3대회장에 취임한 김수연 회장은 한국미용자격협회 피부미용분과 회장직을 역임하고 성형외과 등 병원을 설립하여 직접 경영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헬스케어를 녹색성장산업으로 확대하고 미용문화예술 분야를 사회복지에 연결하여 국제적인 사업으로까지 성장시키는 것으로 아파코리아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시아태평양세계미용대회 수석 부대회장에는 엄형남 현 경기대학교대학원 뷰티전공운영교수와 조직부총재에는 김진숙 뉴우먼클럽 회장과 상임고문에는 김창호 주)창성디엔씨 대표와 대회협력중국회장에는 왕웨이씨가 각각 선임됐다.
김명민 기자 wooin7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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