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여 명의 대규모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의 연탄행렬
[KNS뉴스통신=신동엽 기자] 3일 (사)부산서구사랑의띠잇기봉사단후원회(이사장 김허남)는 부산 서구 남부민2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5일 부산 서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허남 이사장, 유기준 국회의원, 공한수 서구청장,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등 사회단체 회원, 대신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구청 직원 등 35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150세대에 총 2만4천 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동엽 기자 eastshing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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