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신동엽 기자] 2018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평가에서 부산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이 민간 복지기관 최우수상, 서구 및 동대신3동이 각각 구·군 및 읍·면·동 장려상에 선정돼 10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열린 ‘2018 희망복지페스티벌’에서 수상했다.
13일 부산 서구에 따르면 이와 함께 ▲복지정책과 황윤정 주무관이 복지전달체계 활성화 부문 ▲서대신1동 남낙현 주무관과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강희진 팀장이 희망복지지원 업무 부문 ▲아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원철 위원이 협의체 활성화 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각각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부산시가 구·군, 읍·면·동, 민간 복지기관·단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연계·협력사업 우수사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정도 등 추진 실적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신동엽 기자 eastshing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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