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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닉스그릴, '체카토 무리지오' 셰프 초청 갈라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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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닉스그릴, '체카토 무리지오' 셰프 초청 갈라디너
  • 도남선 기자
  • 승인 2018.11.26 2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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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카토 무리지오 셰프.<사진=파라다이스호텔 부산>

[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모던 유러피안 퀴진 닉스그릴(Nyx grill & wine)은 이탈리아 요리의 대가 ‘체카토 무리지오(Ceccato Maurizio)’셰프를 초청한 갈라디너 행사를 진행한다. 

이탈리아 베니스 벨루노 출신의 체카토 셰프는 이탈리아의 돌라다, 산 클레멘테, 다 지오케토 등 미슐랭 스타를 받을 레스토랑에서 활동했으며, 현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공식 셰프이며 파라다이스시티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의 총괄셰프까지 역임하고 있다.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지중해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작은 이탈리아로의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제대로 된 진짜 이탈리안 푸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체카토 갈라디너 메뉴 구성을 살펴보면 어뮤즈 부쉬인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숭어알 요리로 시작해 전채요리로 지중해가 원산지인 샐러리악과 트러플의 깊고도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스프와 완벽한 겨울 워밍업인 포르치니 버섯 라쟈나, 최고급 한우 안심 및 옥수수 판나코타,  디저트 등 총 8코스 메뉴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갈라디너에서는 식전주 1종과 함께 바디아 디 모로나 펠치아이오 베르멘티노 IGT 2016, 마르께지 알리에리 몬토라토 로쏘 소스테뇨 2015, 지아코모 페노끼오 바롤로 부시아 2012, 바디아 디 모로나 벵 산토 델 끼안티 등 정통 이탈리아 와인으로 소개될 4종을 포함해 총 5종의 스페셜 와인 등이 함께 선보인다. 

체카토 갈라 디너는 단 하루만 진행하며 30명으로 제한한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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