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구구단 김세정의 별명 '적토마'에 대한 언급이 화제다.
지난 11월 13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 걸그룹 구구단 김세정이 남다른 승부욕을 공개했다.
김세정은 "예전에 육상을 했다. 근육이 잘 생기는 편이라 한때 적토마라고 불렸다"고 밝혔다. 이어 "50m 기록이 7.9초였나 그렇다"고 말했다.
또한 김세정은 "승부욕이 있어서 팔씨름을 할 때도 '못해요' 하고 열심히 한다"며 웃었다.
한편 김세정 외에도 승부욕이 넘친다는 구구단 멤버들은 이날 게임을 통해 불타는 승부욕을 보여줬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