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장성규 아나운서가 한결같은 워너원 사랑을 드러낸 것이 화제다.
장성규는 지난 1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주인공은 오래전부터 내 맘속에 저장해둔 잇츠 윙깅이 타임마 윙깅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며 박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장성규와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멍뭉미가 느껴지는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워너원은 과거JTBC ' 아는 형님' 촬영을 마쳤다. 이에 장성규는 매일 워너원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워너원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워너원 멤버들은 "이수근의 연락처를 받는 것이 소원이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옹성우는 "아는 형님 녹화장에서 이수근과 다시 마주치면 손도 잡아주고 길게 대화를 나눌 줄 알았는데 이름만 불러주는데 그쳤다"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형님들은 떡밥을 놓치지 않고 "이수근은 냉정한 사람이다"라고 몰아갔다. 이어 강다니엘 역시 "이수근이 전에 밥을 사주겠다고 했다"며 '이수근 몰이'에 힘을 실었다. 그러자 이수근은 쿨하게 "사겠다"고 답하며 속전속결로 메뉴까지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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