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일본 AV레전드 배우 아오이 소라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아오이 소라는 일본의 대표 AV배우로 활약하며 한국에서도 적지 않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아오이 소라의 게임 코스프레 인증샷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오이 소라는 과거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 퀄리티가 높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방에서 찍은 듯 한 사진 속 아오이 소라는 게임 '드라고나' 속 캐릭터 의상을 착용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아오이 소라는 당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드라고나' 화보촬영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한국 오면 역시 이것이겠죠. 바나나우유"라며 가득 진열돼있는 '바나나맛우유' 사진을 찍어올렸다.
또한 친구인 듯한 일본 가수 AZU가 "소라, 한국이구나. 좋겠다. 기념품으로 보내주세요"라고 하자 "기념품은 김입니다만"이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밤에는 술자리를 가진 듯 "한국의 술마시는 방법은 특별하다. 싫지 않다. 메이크업 레이양이 빠져버렸다", "나는 내일 사진(촬영)이므로 거의 마시지 않아요. 단, 레이양이 많이 마시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아오이 소라'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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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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