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주민 만족도 및 효율성 검토해 발열의자 설치 확대할 것"
[KNS뉴스통신=신동엽 기자] 27일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충무동새벽시장 ▲충무동로터리 ▲관광고 등 버스승강장 3개소에 발열 의자를 시범 설치했다고 전했다.
설치된 발열의자는 전기 공급시 제품 내 탄소 소재가 발열하는 원리로 일정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작동한다. 서구는 향후 주민 만족도와 효율성 검토를 통해 발열의자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신동엽 기자 eastshing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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