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효린의 과거 '런닝맨'에서 선보였던 19금 퍼포먼스가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효린은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시상식에서 명불허전 퍼포먼스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와 관련해 효린의 과거 SBS '런닝맨' 출연 당시 모습이 조명을 받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씨스타 멤버들과 몬스타엑스 셔누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춘천으로 MT를 떠났다.
현장에 도착해 ‘자기소개 댄스타임’을 갔던 멤버들 가운데 개리와 효린은 가슴과 엉덩이가 돋보이는 화끈한 춤을 선보였다.
이에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은 화들짝 놀라며 “수위조절을 하라”며 두 사람을 말렸다. 특히 유재석이 “지금 뭐하는 거냐. 경고다”라고 하자 개리는 “왜 우리 흥을 막냐”며, “나쁜 짓 한 것도 아니지 않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개리와 효린은 막대과자의 양 끝을 입에 문 채 1분간 만보기의 숫자를 올리는 게임도 함께 했다. 이때도 두 사람은 몸을 흔들며 삼바를 연상케 하는 춤을 춰 멤버들을 낯부끄럽게 했다. 유재석은 “난 진짜 못 보겠다”며 부끄러워 하기도 했다.
한편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효린'이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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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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