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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기업] 다인건설 , 2019년 영남서도 빛을 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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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기업] 다인건설 , 2019년 영남서도 빛을 발하다
  • 전옥표 기자
  • 승인 2019.01.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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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면 다인로얄팰리스 <사진 = 다인건설>

[KNS뉴스통신=전옥표 기자] "다 사람을 위한 일입니다. 다, 인이 하는 일입니다" 라는 이색적인 슬로건 회사가 있다.

NGO단체를 연상시키지만 이곳은 아파텔과 지식산업센터 등을 짓는 건설회사다. 2010년부터 주거형 오피스텔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 다인건설은 로얄팰리스 라는 독창적인 평면을 기반으로 매년 눈부신 성장을 이뤄왔다.

그 기반으로 사람을 생각하는 평면, 사람을 생각하는 건축, 사람을 생각하는 근로 환경 등이 주요 요소로 꼽을 수 있다. 매년 200% 성장과 더불어 직원수 및 복지환경도 증가한 것이 회사를 성장 시킨 동력으로 작용했다.

사업 초기 주변의 개발 호재에 따라 사업이 좌지우지 됐지만, 현재는 브랜드 가치 만으로도 사업지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힘을 가진 다인 로얄팰리스.

다인 로얄팰리스는 시흥 배곧이 그 시작점이였다. 로얄팰리스는 지금 배곧 1~4차 상권의 활성화와 5~8차 입주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순차롭게 9차와 지식산업센터인 로얄팰리스테크노를 선보이고 있다.

최중심 상권에 입지한 1~4차는 메인스트리트를 중앙으로 주야간이 불야성을 이뤄 배곧 상권 활성화의 중심으로 자리잡았으며, 곧 준공임박한 5~8차,9차도 그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있다.

대구 성서 다인로얄팰리스 <사진= 다인건설>

또한 영남권에서는 대구를 성서, 부산 서면 까지 준공이 임박해 있어 대구와 부산의 랜드마크 로 빛나리라 예상한다.

이처럼 다인건설이 오피스텔 사업으로 이만큼 짧은 시간에 성장하리라 예측한 사람은 설립자 오동석 회장과 임직원 외에 없었다.

지역사회에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회사를 성장 시키는 행보를 보면,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지만 다인은 달랐다.

다인그룹 관계자는 "정부의 대출 규제. 부동산 규제 등 많은 숙제들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함께 견뎌준 직원, 거래처들의 상생의 희생정신 이었다"면서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흥 하기 위해 전직원이 밤낮으로 완벽한 시장조사와 더 나은 설계, 합리적인 분양가를 검토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옥표 기자 jop2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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