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복면가왕' 클림트 정체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마틸다 해나라는 추측이 대중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클림트가 렛츠고흐와 영화 ‘물랑루즈’ OST ‘Come What May’ 무대를 펼쳤고, 악동뮤지션의 '얼음들’을 솔로 무대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god 데니안은 "역대 아이돌 메인보컬 중 최고는 김태우라고 생각했다. 본인도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따가 태우한테 렛츠고흐랑 클림트가 있다고 얘기해주고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호영은 "개인적으로 클림트한테 뮤지컬 '아이다'를 추천하고 싶다. 차지연, 옥주현처럼 뛰어난 음색과 가창력을 지녔다. 거기 관계자들한테 당장 전화를 넣어야겠다"며 흥분했다.
방송 이후 복면가왕 클림트 정체가 마틸다 해나라는 추측이 나왔다.
마틸다 해나는 1991년생으로 과거 걸그룹 ‘키스&크라이’에서 활동했지만 해체된이후 솔로로 ‘슈퍼스타K6’에 출연해 TOP11까지 올라간 바 있다. 이후 그는 마틸다에 영입되어 다시 걸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현재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루시 해리스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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