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UFC 옥타곤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최근 자신의 SNS에 고혹미 넘치는 블랙 란제리 사진을 게시했다.
2006년부터 옥티곤걸로 활동하고 있는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필리핀과 멕시코계의 혼혈로 옥타곤걸의 인기를 바탕으로 자신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어엿한 CEO다. 2015년에는 전세계 모든 링걸 중 최초로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원) 이상의 수입을 올려 인기도를 입증했다.
600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대학교에서 피트니스를 전공했다. 모델로서는 크지 않은 162cm의 단신이지만 섹시한 용모, 화사한 미소, 탄력 넘치는 몸매로 수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맥심을 비롯해서 플레이보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등 유명 잡지의 카버를 장식하고 있는 아리아니는 2013년에는 한국을 방문해 한국 팬들과도 익숙하다.
TV와 영화는 물로 비디오 게임의 캐릭터로 활약하며 다재다능함을 과시하고 있다. 매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캘린더를 발행하고 있기도 하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