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한보름이 ‘정글의 법칙’ 홍보에 나섰다.
최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16일부터 #정글의법칙 토요일 밤 9시로 변경되었습니다. 병만족장님을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믿어주세요”라는 재치있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보름은 그림같은 배경을 뒤로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다른 분위기에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한 한보름은 ‘고백부부’, ‘주군의 태양’, ‘금 나와라 뚝딱’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또 최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고유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현재 그는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편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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