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미영 기자] '동상이몽2'가 정겨운 김우림,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합류로 시청률 상승을 맛봤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전국 기준 6.3%, 7.2%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겨운 김우림 부부와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새 가족으로 합류,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 결과 지난 1월 28일 방송분(6.3%)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성적을 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6.2%를 기록했다.
서미영 기자 ent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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