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동상이몽2' 배우 정겨운과 아내 김우림의 사랑넘치는 모습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겨운, 김우림 부부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 김우림은 눈 뜨자마자 칫솔을 가져와 달라고 했고, 이에 정겨운은 칫솔을 가져와 아내와 함께 누워 침대에서 양치질을 했다.
김우림은 침대 위에서 양치질을 하다가 졸았고, 정겨운은 다정하게 다시 그를 깨웠다.
김우림은 "이거는 우리집 신기술이야. 나랑 오빠만 할 수 있어. 이렇게 하면 엄마한테 혼나"라고 말하고는 남편 정겨운의 등에 업혀 침실을 나섰다.
정겨운은 세안을 하는 김우림의 뒤에서 흐뭇한 듯 웃으며 "왜 이렇게 예쁘냐"라며 애교를 떠는 등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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