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루프스병 고백으로 이목을 모은 가운데, 과거 '아프리카TV' 개인방송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소개 영상을 올렸다. 앞서 그는 2013년에도 '아프리카TV'에 계정을 만들어 개인방송을 시작해 이목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최준희는 "마인크래프트 게임 방송을 즐겨본다"며 "캠방송을 자주 하게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준희는 방송제목에 '최진실 딸'을 언급했으며 개인채널 게시판에는 엄마 최진실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최준희의 어머니인 최진실을 모욕하는 글과 욕을 댓글로 올려 다른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에 극우 성향의 사이트에서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으로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을 불러온 바 있다.
황인성 기자 ent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